김장 장보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 지급 "선착순"

김장철입니다. 김장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는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것들 중에 수산물 관련된 부분도 있습니다. 인천광역시는 김장철을 맞이하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 그리고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장을 보면 사용한 액수를 기준으로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선착순이니 빨리 가세요~~

 

 

 

김장 장보면서 온누리상품권 2만 원 지급

인천광역시는 김장철을 맞아 11월 11일부터 20일까지 중구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당일 구매금액의 30%, 1인 2만 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장온누리상품권지급-인천시제공

 

이번 김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는 지난 설, 추석 명절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진행되는 행사로 김장철을 맞아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기준

김장 장보기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 기간 중 연안부두 인천종합어시장과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은 당일 국내산 수산물 구매 영수증을 환급 창구에 제출하면, 구매 급액에 따라 다음과 같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합니다. 

- 68,000 이상 구매 : 2만 원

- 51,000 ~ 68,000 : 1만 5천 원

- 34,000 ~ 51,000 : 1만 원

- 17,000 ~ 34,000 : 5천 원

 

1인당 2만 원 한도 내에서 기간 내 1회만 가능하며, 지난 설/추석 명절 행사에 상품권을 지급받았어도 다시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상품권 지급 기준

김장온누리상품권지급-인천시제공

 

온누리상품권 지급 제외 사항 및 선착순

온누리상품권 지급은 시장 내 행사 참여 점포에 한하며, 일반음식점, 온라인 상품권 할인 품목, 정부 비축 방출 품목 등은 제외됩니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규모는 총 2억 8천만 원(각 시장당 1억 4천만 원)으로 선착순 지급합니다. 

다만 행사 기간 내라도 상품권이 전량 소진 될 경우 행사가 일찍 종료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물가 시대, 이전보다 김장을 하기 위해 드는 비용이 많이 늘었습니다. 

지혜로운 가정 경제는 헤택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면 모두 받아 누리는 것입니다. 

어차피 김장을 하기 위해서 수산물 종류를 사야 한다면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연안부두 종합어시장 혹은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구입하시고 온누리상품권도 챙겨 받으세요~

 

 

 

** 위 내용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