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캠퍼,여행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 기간, 프로그램(야경명소, 크리스마스/연말)

by 자유로운나비 2022. 12. 19.

크리스마스 그리고 연말 2022년의 마지막을 환상적인 빛과 음악, 영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야경명소가 있습니다. 비로 서울시가 준비한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입니다. 아래의 서울라이트 광화 빛의 축제 정보를 보시고 꼭 연인, 가족들과 함께 놓치지 마세요!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 기간, 프로그램

12월 19일(월) 저녁 6시, 광화문광장 일대를 야경명소의 화려한 빛과 음악으로 가득 채웁니다.

광화문광장에 새롭게 설치된 6m 높이의 조명기둥(라이팅 폴) 22개에서 뻗어나온 빛줄기가 밤하늘을 수놓고, 광화문광장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광장을 둘러싸고 있는 세종문화회관, KT빌딩,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벽화'에서는 웅장한 빛의 쇼가 펼쳐집니다.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서울시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 주요 내용

- 서울시 12월 19일(월) ~ 31일(토), 매일 18~22시 광화문광장 일대 웅장한 빛의 축제

- 광장 내 22개 조명기둥과 세종문화회관, KT빌딩,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광화벽화'

- 서울 및 초롱, 광화문광장 마켓 동시 개최, 풍성한 볼거리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 행사 정보

서울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광화문광장을 대규모 미디어파사드쇼 '서울라이트 광화'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꼭 가봐야 할 서울의 새로운 야경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광화문광장 '서울라이트 광화'는 19일(월)부터 31일(토)까지 매일 저녁 18시부터 22시까지 광화문광장 전역과 광장 인근 건물 3개소(세종문화회관, 역사박물관, KT빌딩)에서 펼쳐집니다. 

- '서울라이트 광화'는 서울을 대표하는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광장 일대를 '미디어아트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고자 서울시가 준비한 첫 신호탄으로 주변 일대 건물 입면에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를 수놓아 '빛을 통한 감성 도시 서울'을 알립니다. 

- 같은 기간, 광화문광장에는 '2022 서울 빛초롱'과 50여 개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광화문광장 마켓'이 동시에 열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은 광화문광장이 풍성한 볼거리로 가득 찹니다. 

 

 

 

1. 시그니처 쇼

매시 정각에는 메인 쇼에 해당하는 웅장한 '시그니처 쇼'가 10분 간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이후 50분 동안 각 장소별로 다양한 주제의 미디어아트를 선보입니다.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토)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2시부터 10분간 '신년 희망메시지'로 '서울라이트 광화'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우선, 매시 정각 10분간 펼쳐지는 '시그니처 쇼'는 '세종의 하늘, 새로운 빛을 입다'라는 주제로, 총 3장으로 구성됩니다.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22개의 라이팅 폴의 화려한 움직임을 시작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KT빌딩 가림막 미디어파사드, 역사박물관 '광화벽화',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에서 웅장한 쇼가 펼쳐 집니다. 

 

 

 

2. 미디어아트 쇼

'시그니처 쇼'가 끝나고 개별 장소별로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쇼도 주목할 만합니다.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 전면에는 경쾌한 음악과 서울의 낯익은 풍경을 함께 보는 '비바 서울'을 비롯해 역사박물관, 광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외벽(비바 서울) : 서울의 낯익은 풍경들을 회화적인 비주얼로 표현한 영상과 경쾌한 음악의 조합의 영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역사박물관 '광화벽화'(한계를 넘어) : 공간과 공간을 경계 없이 통과하는 사람의 모습을 한 조명 캐릭터들이 퍼포먼서를 하며 빛을 투과해서 옥상의 조명 빛으로 솟아오르며 환상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 공화문광장 미디어파사드('서울라이트 광화' 연계전시) : 국내 유명작가 2인(하준수, 박제성) 해외 유명작가 2인(막심 제스코브, 위치엔 쑨)이 참여해 '자연, 도시, 미래의 공존'을 주제로 미래지향적 가치를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미디어아트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3. 둠칫둠칫 서울, 시간의 틈

단순히 보는 걸 넘어 시민들이 직접 작품의 일부가 되어보는 참여형, 체험형 미디어아트도 운영됩니다. 

KT건물 외벽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선보이는 '둠칫둠칫 서울'과 세종문화회관 앞 데크에 설치되는 '시간의 틈'입니다. 

- 둠칫둠칫 서울은 광장 중앙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비치는 행동들이 KT 건물 외벽에 거대한 캐릭터로 연동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시간의 틈은 미디어아트로 둘러싸인 세로로 긴 박스 안에 들어가서 환상적인 체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서울라이트 광화 전체 배치도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배치도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서울시

 

 

 

 

서울라이트 광화 프로그램 구성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
광화문광장,서울라이트강화프로그램-서울시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