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원인, 국가 애도기간 "막말 좀 그만하고 애도를 좀 하시지"

2022년 10월 29일 앞으로도 잊지 못할 안타까운 사고가 이태원에서 일어났습니다. 핼로윈 축제를 참여하고 젊음의 추억을 을 위한 장소에서 아직 꿈도 펼치지 못한 젊은이들이 압사 사고를 인해서 많은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10월 30일 이른 아침 날벼락 같은 뉴스 속보를 접했습니다. 

10월 29일(토) 저녁 10시경 서울 이태원 핼러윈 축제 분위를 즐기고 추억의 시간을 찾아 간 젊은 청년들이 압사 사고, 참사가 일어난 것입니다. 

뉴스 속보를 보고도 솔직히 믿어지지 않은 사망자 수였습니다. 

10월 30일 오전 6시경 보도를 보니 149명이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더욱 애석한 것은 이 사망자 중에서 대부분이 10대~20대 청년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보도된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사진을 봐도 정말 믿겨지지 않은 사고였습니다.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대한 비난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는 아주 충격적이며 큰 사고이기 때문에 

SNS에서도 뜨겁게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원인이 인기 연예인을 보기 위해서였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무슨 개뼈닥귀 같은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축제 그리고 핫한 장소에 연예인이 있는 것은 이상일도 나쁜 일도 아닙니다. 

뭔가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대한 원인을 마녀사냥 하듯 하는 모습니다. 

 

 

 

 

또한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대한 SNS 글들에 댓글을 살펴보면 정말 인간성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댓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솔직히 자신과 상관이 없을 지라도, 핼로윈 축제를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청년들이 무리하게 참여하다가 사고가 발생했을 지라도, 먼저 애도하고 함께 애석해하는 것이 정상적인 인간성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사건 당일 새벽 소방차와 구급차 경찰들이 구조 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음악을 틀어 놓고 춤을 추고 했던 무뇌한 인간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자신의 무리의 동료가 죽으면 슬퍼하는데 정말 동물만도 못한 무뇌한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원인 정부 대응

 

위 사진에서도 보듯이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가 발생한 골목은 좁으면서 경사가 있습니다. 

이렇게 좁고 경사가 있는 골목에서 감당하기 힘든 많은 인파가 몰렸고, 그 중에서 넘어지는 상황이 발생한 것입니다. 

당연히 윗쪽부터 도미노처럼 사람들이 아래쪽으로 기울기 시작하면서, 기이한 형태로 압사 사고가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상황이 아닌 안타까운 사고가 난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당시 현장에 안전 요원 및 대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것을 안타까워 하지만, 사고는 말 그대로 예상할 수 없는 부분에서 나는 것이기에 누구를 탓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닌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에 대하여 수습 될 때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아무리 무정한 시대라고는 해도 사망자와 유족들을 위해서 좀 숙연하게 애도하는 기간을 잘 지켰으면 좋겠네요.

 

사망자와 유족들 그리고 이태원 압사사고, 참사 현장에서 친구, 연인, 가족을 잃어 슬퍼하고, 트라우마로 힘들어할 모든 분들을 애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