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캠퍼,여행

서울어린이대공원 가을 오락실 축제, 일정, 프로그램

by 자유로운나비 2022. 10. 14.

단풍이 아름답고 선선한 가을 아이들과 함께 갈 볼만한 축제가 있습니다. 바로 10월 15일(토)부터 주말 중심으로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리는 가을 오락식 축제입니다. 오늘은 서울어린이대공원 가을 오락실 축제에 대한 일정, 프로그램 등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 가을 오락실 축제

서울시설공단은 10월 15일부터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가을 오락실'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을 오락실 축제는 색색의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서울어린이대공원의 가을을 시각, 촉각, 청각 등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가을오락실축제-홈페이지제공

 

서울어린이대공원 오락실 축제 주요 내용

- 10월 15일(토)부터 주말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연극, 공연 등 문화행사 개최

- 아래 오락실 축제 일정 및 프로그램 표를 꼭 확인하세요!

 

 

 

서울어린이대공원 오락실 축제 일정, 프로그램, 장소

서울어린이대공원-가을오락실축제-홈페이지제공

 

요일별 가을 오락실 축제 주요 프로그램

 

1. 야외 책방

서울어린이대공원 오락실 축제의 첫 장은 야외 책방이 엽니다. 

10월 15일(토)과 22일(토)에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중앙로 잔디밭에 야외 도서관이 차려집니다. 

잔디밭 곳곳에 종이의자와 빈백(푹신한 의자) 등이 설치되고 동화책이 구비돼 있습니다. 

 

 

2. 가족음악극 및 음악 공연

1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우당탕탕 해적음악단이 진행하는 가족음악극, 서울네오예술단의 현악 4중주 공연, 인디밴드의 음악공연이 같은 장소에서 열립니다. 

 

 

 

3. 마술공연, 연주회

22일에는 오전 11시부터 루파주니어의 마술공연과 구연동화, 버블스마일의 버블공연,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현악 4중주 공연이 17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서울어린이대공원-가을오락실축제-홈페이지제공

 

 

4. 가을 오감체험

10월 22일(토)과 23일(일)에는 오전 11시부터 17시까지 낙엽을 활용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을 오감체험 프로그램'이 중앙로 잔디밭을 비롯한 서울어린이대공원 여기저기에서 펼쳐집니다. 

'낙엽 그리기', '낙엽 도장 만들기', '가을 향 주머니 만들기' 등이며 어린이들이 전문작가들과 함께 대형 현수막에 그림을 그리는 '동물가족 가을 옷 입히기' 프로그래도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5. 낙엽 부물줍깅

서울어린이대공원을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색색의 낙엽을 모으는 '낙엽 보물줍깅'도 10월 22일(토) 오전 11시부터 잔디밭 광장 인근에서 열립니다. 

풀무원재단과 함께하는 행사로 나뭇잎을 활용해 천연염료로 천을 염색하고 손수건을 만드는 '나뭇잎 도장 손수건 만들기'도 펼쳐집니다. 

역시 형장 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그 외에도 푸른 바다교실 수업을 이수한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푸른바다 페이퍼아트' 만들기 프로그램도 열립니다. 

 

 

 

6. 가을 오락실 축제 포토존

가을이 한층 짙어지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가을 대표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존과 야경경관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낙엽을 활용한 '낙엽아트' 포토존, 가을 대표 꽃인 국화와 코스모스를 활용한 '가을꽃 포토존'이 각각 서울어린이대공원 포시즌가든과 잔디마당, 꿈나래정원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또한 구의문 식당 인근 산책로에는 태양광 잔디 등, 단풍 조명 등이 설치되어 가을밤 서울어린이대공원의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7. 가을 텃밭 체험교실

공단은 10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에는 어린이들이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을텃밭 체험교실'을, 매주 일요일에 동물원에서는 꼬마 동물의 먹이와 생태습성을 역할극을 통해 학습하는 '특별한 동물나라의 특별한 가을손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링크) 통해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위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