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캠핑,캠퍼,여행

일본, 대만, 마카오 등 8개국 무사증 입국 재개

by 자유로운나비 2022. 10. 20.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으로 인해 닫혔던 해외 입국의 문이 코로나 이전처럼 전부 열렸습니다. 정부는 11월 1일부터 일본 등 8개 국가, 지역에 대하여 무사증 입국 제도를 허용하면서, 그동안 잠정 정지됐던 91개국, 지역이 모두 무사증 입국 제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일본, 대만, 마카오 등 8개국 무사증 입국 재개

코로나로 중단됐던 91개 국가 모두 무사증 입국 제도 적용

11월 1일부터 우리나라 국민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허용한 일본 등 8개국(지역)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재개합니다. 

 

무사증입국전면재개

 

무사증 입국 재개 해당 지역 및 국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무사증 입국 제도 적용 재개를 설명하며 "대상은 일본, 대만, 마카오, 솔로몬군도, 키리바시, 마이크로네시아, 사모아, 통가 등 8개 국가, 지역"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번 조치로 2020년 3월에 무사증 입국이 잠정 정지됐던 91개 국가, 지역 모두 무사증 입국 제도의 적용을 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정부는 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과 상호주의에 따라 우리 국민에 대해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한 91개 국가, 지역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잠정 정지했었습니다. 

이후 대부분 국가에 대해 무사증 입국이 재개됐고, 일본, 대만, 마카오는 지난 8월부터 오는 31일까지 한시적 무사증 입국이 허용 중입니다. 

다만, 태평양 5개 도서국가에 대해서는 무사증 입국 정지 조치가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 대만, 마카오를 포함해 태평양 5개 도서국인 솔로몬군도 등도 우리 국민에 대해 무사증 입국을 재개한 데 따른 조치로 무사증 입국을 재개하기로 한 것입니다. 

 

 

 

위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11월 1일부터 일본, 대만, 마카오 등 8개국 무사증 입국 재개(작성자:정책브리핑 신주희)’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무사증 입국 전면 재개로 인한 기대 효과

이번 무사증 입국 전면 재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닫혀있던 해외 입국 그리고 외국인 여행에 있어서 완전 회복을 상징하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방역지침 그리고 고물가 인플레이션 등 경제적 악화로 인해서 해외여행 및 외국인 해외여행 입국이 제한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무사증 입국 전면 재개를 통해서 외국인 유치 여행이 좀 더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요즘 환율 급등은 외국인 국내 여행 유치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여행 관련 산업에 있어서 다시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