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이하면서 대대적인 내수활성화 대책을 내놓았다. 국내 관광은 물론 해외여행 상품까지 대부분의 분야에서 정부 지원이 진행된다. 아래의 내용을 통해 이번에 지원되는 숙박비, 휴가비 같은 지원을 꼭 챙기는 지혜를 갖자.
한국 관광 금융 지원을 통한 내수 활성화
내수활성화 방안 필요성
코로나19 대유행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관광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관광금융 지원 등 내수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23년 3월 29일 정부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대 60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내수활성화 대책
정부가 내수 진작 대책의 일환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여행·휴가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는 숙박할인 100만명에게 1인당 3만 원, 유흥시설할인 18만명 1만 원, 휴가비 할인 최대 19만명까지 총 153만명에게 필수여행경비 할인을 제공한다.
시민 그리고 정부도 전국 130여개 지역축제를 확대하고 이와 연계한 소비쿠폰을 제공한다.
공공기관 시설 무상개방도 확대된다.
이와 함께 정부는 문화비와 전통시장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한시적으로 10%포인트 인상한다.
관광 및 해외여행 내수활성화 대책
정부는 올해 한국관광객 1000만 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는 전자여행허가제(K-ETA) 22개국 면제, 여행 편의성 개선 적극 추진, K콘텐츠 확대 등이 포함된다.
정부는 중소기업 중심의 동반축제도 연 3회로 확대해 5월 초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 구매 한도를 대폭 높여 전통시장 수요 확대를 지원한다.
정부는 식비, 금융, 통신 등 주요 생활비에 대한 가계의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숙박비 지원, 전통시장 테마상품 및 관광상품 홍보 등 민간 '여행친화근무제'를 확산하고 결제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또 중국, 일본, 동남아 노선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80~90% 수준으로 회복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내수활성화 방안 목표
정부의 관광재정 지원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내수를 진작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여행·휴가비 지원, 지역축제 확대, 소득공제율 인상, K콘텐츠 활성화, 주요 생활비 가계부담 완화 등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로 10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한국으로 유치하고 관광산업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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