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입문한 초보 캠퍼입니다. 캠핑에서 정보는 아주 중요하고, 손해를 덜 보고 행복한 캠핑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제가 초보 캠퍼로서 공부하고 알게 된 내용들을 저와 같은 초보 캠퍼 분드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초보 캠퍼가 입문기!
안녕하신가요? 초보 캠퍼
안녕하세요~ 완전 초짜 초보 캠퍼입니다.
오늘은 제가 초보 캠퍼로서 이번 여름 캠핑을 준비하면서 느끼고 공부했던 것들을 조금 나눠볼까 합니다.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도 저와 같이 초보 캠퍼 이실 텐데 같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잠시 공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초보 캠퍼 기초자세' 그리고 '브랜드를 선호할 것이냐? 실용도를 선호할 것이냐?'에 대한 내용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초보 캠퍼 가장 기초 자세
간간히 가족들과 나들이 식으로 그늘막 텐트, 탁자, 의자만 가지고 다니다가 이번 여름에 용감하게도 진정한 컴퍼의 세계에 발을 디디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여름 캠핑을 준비하면서 나름대로 공부도 좀 하고, 캠핑용품 할인 매장도 여러곳을 탐방 및 구입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보 캠퍼의 기초 자세는 배우려고 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카페, 블로그, 유튜브 동영상 등을 통해서 고수 캠퍼 분들의 가르침을 차근차근 배우고 익히는 것이 초보 캠퍼의 기초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이번 캠핑을 준비하면서 미리 구입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중에는 캠핑 공부를 하면서 잘 샀다는 것도 있고, 좀 더 공부해보고 선택할걸 이란 생각이 드는 장비도 있었습니다.
초보 캠퍼는 아직 캠핑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캠핑 매장에 가서도 장비를 잘못 선택하거나, 필요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고수 분들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를 숙지하고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캠핑을 설정한다면 꼭 필요한 장비 그리고 알맞은 비용으로 장비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브랜드를 선호할 것이냐? 실용도를 선호할 것이냐?
솔직히 초보 캠퍼로서 캠핑용품을 구입하다 보니, 사면 다른게 보이고 또 사면 다른게 보입니다.
한번에 전부 구입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정도로 여유가 있지는 않은지라, 우선순위를 정해서 캠핑용품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캠핑용품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먼저 중요한 것은 자신이 추구하는 캠핑의 방향성을 잘 설정해야 합니다.
노지, 오지 캠핑 혹은 오토 캠핑 혹은 차박 혹은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캠핑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리고 캠핑의 종류별로 구입해야 하는 용품, 장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오토캠핑을 한다고 하면, 전기를 기본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충전식은 비상용 정도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비중을 낮추고, 전원을 연결해서 사용하는, 서큘레이터, 랜턴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기릴 같은 경우도, 캠핑용 전기릴를 선호하시는 분도 있지만 실용성을 추구하는 분들은 캠핑용 전기 릴보다는 산업용 전기연장선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도 솔직히 이번에 캠핑용 전기릴을 구입하려다가 산업용 전기연장선으로 바꾸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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