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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비범한 전략가인가?

by 자유로운나비 2022. 7. 9.

7월 8일 머스크가 또 하나의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했던 그가 다시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전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의 이유를 알아보고,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예상해 보겠습니다. 

 

 

머스크 트위터 인수 계약

머스크는 지난 4월 말 경에 트위터를 한화 약 57조 2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계약했었습니다. 

당시 머스크는 '절대적 표현의 자유'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전 세계적인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디지털 마을 광장'으로 만들겠다고 전했었습니다. 

트위터

 

머스크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이유

당시만 해도 당장 계약을 진행해서 인수할 것처럼 보였는데, 5월 중순 경에 머스크는 트위터의 가짜 계정 현황 문제를 수면 위로 꺼내면서 갑자기 인수 계약을 보류했었습니다. 

 

이 가짜 계정 문제 트위터의 가치 그리고 가격 적절성을 결정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굉장히 예민한 문제였습니다. 

당시 트위터 측은 전체 계정에서 가짜 계정이 차지하는 비율을 5% 미만이라고 주장하였지만 머스크는 이 부분을 믿을 수 없으며 정확한 입증 자료를 제시하라고 강력 주장했습니다. 

 

위의 상황으로 지속되던 중에 머스크는 7월 8일 돌연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한다는 파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를 결정한 이유에 대한 전해진 것은 기존 쟁점이 되어 왔던 트위터 가짜 계정이 결정적 이유가 되었습니다. 

머스크는 트위터가 가짜 계정 현환 제공과 관련하여 계약상의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머스크 변호인단은 "트위터에 가짜 계정 등 회사의 사업 실적에 중요한 정보를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으니 트위터가 정보 제곤을 하지 않거나 거절했다"면서 "트위터는 인수 합의의 여러 조항에서 중대한 위반을 했다."라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머스크는 천재 전략가인가? 희대의 사기꾼인가?

이 부분에 있어서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 행보를 인수가를 낮추기 위한 고도의 전략일 수도 있고, 진짜 계약 의사가 없어진 것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자의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주장을 보면,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계약 진행 당시 인수 가격은 주당 54.2달러 였지만 7월 초 트위터의 주가는 36.81달러로 계약서 작성 때보다 32%나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곧 머스크는 트위터의 인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벼랑 끝 협상 전략으로 나가는 것 아니냐는 생각인 것입니다. 

 

이전부터 머스크를 볼 때 "희대의 사기꾼 혹은 천재 전략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먼저 미래를 내다보는 눈, 즉 전기차 시장을 휩쓸게 된 경재적, 미래적 안목을 보더라도 참 똑똑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머스크가 추구하고자 하는 사업 구상을 살펴보면 정말 처음에는 '말도안돼'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도 추진하는 모습을 볼 때 창의적 그리고 미래지향적 사업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참 괜찮은 사업가라고 볼 수 있지만, 머스크는 지난날 사업 스타일을 보면 자신과 자사의 이익을 잘 챙기는 사람입니다. 

비트코인 활용에 대한 상황도 그랬고, 트위터를 통한 도지코인에 대한 문제도 그렇습니다. 

머스크는 자신이 챙길 수 있는 모든 이익을 추구함에 있어서 나쁜 말로 표현하면 희대의 사기꾼 혹은 긍정적인 측면에서 보면 천재 전략가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 트위터 인수 계약 파기에 대한 부분도 지난날 머스크의 스타일을 보면, 인수 가격을 최대한 으로 낮추고 인수 진행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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