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의 학교 등교는 지금까지 9시 등교가 깨어지지 않는 룰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경기도에서 초중고 9시 등교 자율화를 통해서 학교 나름대로의 목표과 정책으로 자율적으로 등교시간과 학교 일정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경기도 초중고 9시 등교 자율화
경기도 초중고 9시 등교 자율화 주요 내용
- 등교 시간, 학교 특성과 학생 성장 등 고려해 교육공동체 결정, 운영
- 학교 교육공동체 의견수렴 거쳐 학교마다 등교 시간 자율 운영
- 임태희 교육감, 등교 자율은 경기교육이 추구하는 자율 원칙 실현
경기교육청 초중고 9시 등교 자율화 공고
이제 경기도에서는 일률적은 등교시간 제도는 사라집니다.
초중고 학교 9시 등교시간에 대한 룰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경기도가 9시 등교 룰을 깨고 각 학교 자율화를 추진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7월 1일, 도내 초중고에 '9시 등교'를 학교 자율로 결정하도록 안내했습니다.
이는 임태희 교육감이 취임 이후 '등교 시간 자율화'를 제일 우선 정택으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임 교육감은 취임 첫날 "등교 시간 자율은 새롭게 바뀌는 경기교육에서 추구하는 자율 원칙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를 지시와 감독이 아닌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새롭게 거듭나 학교 자율을 최대한 존중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초중고 등교 시간 자율화 이점
이제 학교는 교육공동체 의견을 바탕으로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의 발달 정도를 교려해 수업 시작 시간, 점심시간, 하교 시간 등의 일과 시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합니다.
이로써 각 학교는 하절기에는 등교시간을 9시 이전으로 당겨 운영하다가 동절기에 9시로 변경할 수도 있으며, 학년(군)별 등교시간을 달리하는 등 다양한 학사 운영이 가능해졌습니다.
초중고 9시 등교 자율화 방안으로 각 학교는 각 학교 나름대로의 목표과 상황을 반영하여 일정을 설정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학교 특성을 살리고 학생들에게 알맞은 학교 운영을 제공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게 되었습니다.
** 위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보도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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