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21년 하반기 은행권 실적평가(TECH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실적평가(TECH) 결과 발표는 대형은행 부분 그리고 소형은행 부분으로 나뉘어서 평가되었습니다.
2021년 하반기 은행 실적평가(TECH) 결과
2021년 하반기 은행 TECH 평가 결과 주요 내용
- 2022년 5월 말 기준 기술금용대출 잔액은 339.3조원으로, 담보가 없더라도 기술이 있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더 많은 한도의 대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2021년 하반기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평가(TECH평가) 결과, 하나-기업 은행(대형)과 광주-부산은행(소형)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기술금융 개요 및 2021년 하반기 실적평가(TECH평가) 결과
금융권은 부동산담보, 신용도가 부족한 중소기업이더라도 기술력만 있으면 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기술금융을 통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말 기술금융대출 잔액은 339.3조원으로, 자금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 낮은 금리로 더 많은 한도의 대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성 중심의 자금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서 반기별로 은행권 기술금융 실적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 실적평가(TECH평가)지표 요약
2021년도 하반기 실적 평가 결과, 대형은행 중에서는 하나은행과 기업은행이, 소형은행 중에서는 광주은행과 부산은행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 연도별 실적평가(TECH평가) 결과
하나은행은 기술금융 공급 시 보증, 담보가 아닌 순수신용대출 중심으로 확대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2년 만에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광주은행은 기술력 높은 창업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실적평가(TECH평가)에 따른 기술기반 추자 등을 중점적어로 확대한 결과, 실적평가(TECH평가)가 실시 이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은행 자체 기술평가 역량 심사
기술금융을 은행 내부 여신시스템에 내재화하고 자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적평가(TECH평가) 외에 은행도 자체적으로 기술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은행이 적정 편가역량을 갖추고 있는지 전문인력 수, 평가서 수준, 기타 물적요건 등을 반기마다 심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심사결과, 자체 기술평가 실시 중인 총 10개 은행 모두 높은 평가역량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특히 은행들은 자체 평가 인프라를 강화하여 여신용 기술평가 뿐만 아니라, 투자용 기술평가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리사 등 지식재산 평가 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하여 직접 IP가치평가를 수행하는 등 자체 IP평가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요 추진계획
은행 간 공정경쟁 환경 확보 및 혁신분야 자금공급 확대를 위해 개정된 실적평가(TECH평가)지표가 2022년 상반기 실적에 대한 평가부터 적용됩니다.
기술신용대출 누적 구모 외에도 은행별 '노력도'를 강조한 '증가율' 지표를 확대하여 후발은행의 기술금융 확대를 지속 유도할 계획입니다.
지적재산 금융 등 혁신금융 분야 자금 공급이 확대되도록 지표배점을 확대하였습니다.
기술금융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평가 품질관리위원회를 통해 은행, 실적평가(TECH평가)의 기술평가서 품질을 객관적으로 평과하고, 기술평가가 여신시스템에 보다 내재화되도록 은행권의 단계적 통합여신 모형 추진을 지속 지원할 예정입니다.
본 저작물은 ‘정책브리핑’에서 ‘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21년 하반기 은행권 TECH평가 결과발표(작성자:금융위원회)’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정책브리핑 홈페이지(https://www.korea.kr/main.d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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